LIAR - 오메가엑스 (OMEGA X)
词:한혜지(FAB)/재한/한겸/예찬
曲:PiRi BOi(FAB)/한혜지(FAB)/재한/한겸/예찬
어제보다 지친 너의 목소리
你比昨天还疲惫的声音
전화기 넘어 길어진 한숨 위로
电话那端 长叹出一口气
뻔한 말만 내뱉고 있지만
虽然只讲些老套的话
이런 말 밖에 할 수 없는 나
可我只能讲出这些
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란
我想着时光流逝而去
생각에 바보같이 너를 울리고
就会没关系 像个傻瓜一样弄哭你
쏟아져 버린 맘의 빈자린
倾泻而下 内心的空位
영원하잔 말로 채웠나 봐
应该是用永远来填满的吧
밤하늘 별을 닮아 나를 비춰주던 너
像极了夜空中的星星 将我照亮的你
아침이 밝아오면 닿을 수 없을 것 같아
早晨天色变亮 感觉就无法触及
멀리 돌아가더라도
即便绕些远路
조금만 더 기다려줘
请稍微再等等我
늘 나 밖에 모르는
即便知道是眼里只有我
이기적인 놈이란 걸 알아도
那样一个自私的家伙
난 너여야만 해
我必须拥有你
I'm a liar
지금부터 너에게 거짓말을 해요
从现在开始 对你说谎
나 혼자밖에 모르는 내 마음을
只有我一人知晓的我的内心
네가 모르게
你并不知道
I'm a liar
지키고 싶은 사람에게
对想要守护的人
지키지 못할 약속을 해요
做无法遵守的约定
이렇게라도 널
即便是如此
붙잡을 수 있게
也让我能够挽留住你
우리의 만남은 거짓말 같았던 사랑
我们的相遇 正如谎言般的爱情
입버릇처럼 믿기지 않는다 말했잖아
不是说过么 就像口头禅一样难以置信
너의 아픔을 이해할 때쯤엔
在我理解你的痛苦之时
해줄 수 있는 게 없어
没有能为你做的事情
No way
난 익숙해져 있고
我正在渐渐习惯
연락은 습관처럼 느껴져
联络感觉就像习惯一样
반복된 주제와 느낀 점
反复的主题与感受
서술하는 것처럼
就像叙述的那样
이별이 가까워지는 듯해
似乎临近离别
널 보내줘야 할 것만 같아
感觉我是该送走你
밤하늘 별을 닮아 나를 비춰주던 너
像极了夜空中的星星 将我照亮的你
아침이 밝아오면 닿을 수 없을 것 같아
早晨天色变亮 感觉就无法触及
내가 조금 늦더라도
就算我有些迟
이대로 곁에 있어줘
就这样在我身边
늘 나 밖에 모르는
即便知道是眼里只有我
이기적인 놈이란 걸 알아도
那样一个自私的家伙
난 너여야만 해
我必须拥有你
I'm a liar
지금부터 너에게 거짓말을 해요
从现在开始 对你说谎
나 혼자밖에 모르는 내 마음을
只有我一人知晓的我的内心
네가 모르게
你并不知道
I'm a liar
지키고 싶은 사람에게
对想要守护的人
지키지 못할 약속을 해요
做无法遵守的约定
이렇게라도 널
即便是如此
붙잡을 수 있게
也让我能够挽留住你
미안해 미안해 미안 내
抱歉 抱歉 抱歉 我的真心
진심이 느렸나 봐
似乎来得太迟
사랑해 사랑해 사랑해
我爱你 我爱你 我爱你
이 말 하나만 기억해
只用记住这句话
I'm a liar
지금부터 너에게 거짓말을 해요
从现在开始 对你说谎
나 혼자밖에 모르는 내 마음을
只有我一人知晓的我的内心
네가 모르게
你并不知道
I'm a liar
지키고 싶은 사람에게
对想要守护的人
지키지 못할 약속을 해요
做无法遵守的约定
이렇게라도 널
即便是如此
붙잡을 수 있게
也让我能够挽留住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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